드라마 슈룹 마지막화 결말 슈룹 16화 리뷰

슈룹 시작한지 얼마 안된것같은데 벌써 마지막화네요. 

 

슈룹 16화 마지막화 결말 리뷰 시작할께요 ! 

 

의성군을 참형하라는 신하들의 항소에

 

폐비는 중전에게 자신에게 진 빚이 있지 않으십니까 말하며

의성군을 살려달라고 말합니다.

 

대비는 세자빈을 불임으로 만드는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데요

무안대군의 자식까지 들키게 되고

무안대군은 본인의 지위를 내려놓겠다고 말합니다.

화룡이 어의를 부르고 세자빈의 탕약에 뭐가 들었는지 묻는데요

어의가  대비가 세자빈을 불임으로 만들기 위해

넣으라 했던 약제를 넣지 않았다고 고하는데요.

이로 인해 대비가 어떤 계략을 꾸몄는지 모두 알게 됩니다.

 

왕 이호가 모든 잘못을 바로잡고  

세자는 세자빈의 버킷리스트들을 하나씩 들어줍니다.

손잡으면서 내일은 수다를 떨자는 세자저하 ... 

별똥별도 같이보고 얼른 소원빌라고 세자빈에게 말하는 세자 
쏘스윗,,

무안대군은 자식바보가 된것 같네요 ㅎㅎ 

개구진 모습이 귀엽습니다. 

 

원손과 민휘빈을 궁에 다시 돌아오게끔 하고

세자는 원손에게 왕위를 줄 생각을 합니다.

계성대군은 궁을 떠나 새로운 세상을 보고싶다고 중전에게 말합니다.

중전은 어미곁에 두고 싶은 마음도 생각해달라 말하지만 언제까지 엄마 뒤에 있을 수 없다 말합니다. 

엄마의 마음과 자식의 마음 둘다 공감가는 부분이었네요

마지막 장면에서

김혜수는 중전은 극한직업이다.!

말하면서 뛰어가는 모습으로 끝났습니다.

16화가 언제 끝났나 싶을정도로 빨리 지나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