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빛과 그림자 환혼2 4화 리뷰 낙수 기억을 찾은 고윤정

본방을 챙겨보려고 했던건 아니었는데

채널 돌리다가 환혼이 나오길래 봤는데 본방송이었더라고요.

 

첫화때는 흘러가는 스토리를 따라잡기 힘들었는데 

이번 4화는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환혼 2 빛과 그림자 4화 리뷰 시작할께요 

 

 

진부연 (고윤정)이 낙수의 새알을 찾게 되는데요.

사실 찾았다기보다는 새알이 자기 혼자서 나 여기있다 궁금하지 !! 꺼내가 라고 한게 맞는거같습니다.

가만히 있던 돌탑이 드드듣 흔들리면서 낙수의 파란 새알을 진부연이 발견하게 됬습니다. 

 

온 마을에는 낙수의 혼이 몸을 찾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진무는 장욱에게 확인도 안된 낙수를 잡아오라고 말도 안된는 명령을 합니다. 

 

진무의 말 몇마디에 왕비는 낙수로 인해 흉흉한 민심의 분위기를 바꾸겠다는 명목으로 

큰 연회를 열고 환혼인이 진부연을 없애는 계획을 꾸밉니다. 

진부연을 없앤 환혼인이 낙수라고 소리치면서요 .. 

갑자기 진짜 말도 안되게 환혼인 낙수라니 근거도 없고 참참참

허나, 진무와 왕비의 계획대로 되지 않고

환혼인이 없앤 진부연은 알고보니 진부연의 손톱을 먹은 요괴쥐였습니다.

진짜 진부연이 등장하고 허무해하는 왕비 !! 

그 시각 장욱은 도망친 환혼인을 처리하고 궁에 가서 

말합니다. 환혼인 낙수를 없앴으니 맘편히 지내십시오 .

뛰는 진무 위에 날라다니는 장욱입니다. 

장욱은 낙수가 뛰어내린 경천대호에 가서 한참을 있다가 돌아와

독한 독주를 잔뜩 마시고 진부연이 낙수와 겹쳐보이는지 

 

낙수에게 말하듯이 진부연에게 

"울 수가 없었어. 널 정말 거기 버리는 것 같아서 " 

애잔하게 말하며 눈물을 광광 흘립니다 .. 

이에 진부연은 장욱에게 팔베게를 해주고 같이 잠이 듭니다.

 

 

5화 예고편에서는 

진부연이 낙수가 말했던 것과 똑같이 말을 합니다. 

낙수가 기억이 돌아온걸 암시한거라고 행복회로 돌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