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름을 좋아하는 여름날 엘리스에요.~
친한 친구의 부모님이 병원 갈일이 생기셔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문득 그 병원에서 진료 봤는데 실비청구를 안했던 기억이 났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보험사에 실비 청구하기 편을 올리려 합니다.
기억으로는 거의 2년전에 진료를 봤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너무 오래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실비 청구는 3년 까지 청구가 가능" 하답니다 .
정확한 진료일자를 몰라서 일단 병원 데스크에 전화해서 안내를 받아보겠습니다.
지금 바로 전화를 걸어볼께요.
이런 통화중이네요. 월요일 오전이라 그런지 병원이 바쁜가봐요.
될때까지 해봐야지요.
전화 3번째 ,, 역시 알림음만 들리고 꺼지내요.
1시간만에 통화가 됬어요.
결론은 신분증 지참하고 오라네요.
요세는 병원에 이런것도 구비되어있더라고요.
병원에서 서류떼고 바로바로 청구 할 수 있으니 편리한것같아요.
39개 보험사 통합이니 왠만한 보험사는 다될듯합니다.
병원 내방에서 신분증 제출하고 세부내역서 받았는데
질병코드부분이 공란이어서
직원분한테 질병코드 나와있는거 받을수있냐 물으니
그 당시 처방전 뽑아주셨어요.
처방전에 진료코드들이 나와있더라고요.
서류도 다 받았으니
메리츠화재 어플을 키고
보험금 청구를 누른후
받은 서류들 사진찍어서 업로드하고 청구하기 완료 했습니다.
꼭 어플이 아니어도 메리츠화재 홈페이지에서도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니
편하신 방법으로 진행하시면 될것같아요.
청구 완료 하자마자 메리츠화재알림톡이 왔어요 .
이제 2~3일이내 보험사에서 실비금액얼마 하고 연락이 오겠죠 !
금액이 22만원돈이었는데 기간 지나서 청구못하면
받을돈 못받는것이란 생각에 부랴부랴 했네요.
아가씨일때 친구가 보험 들길래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험은 하나 있어야지 하고 들었던 보험인데
조금조금 그래도 실비 잘 타고 있네요 .
이제 반정도 보험료 납입 했으니
반만 더 납입하면 끝나겠어요.
이제 홈페이지에서 보험청구가 잘들어갔나 현황조회도 한번 해봤습니다.
청구가 잘들어간걸 확인했으니 이제 기다려야지요.
혹시 보험 청구 안하신것들이 있다면
청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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