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혼자 있어서 점심을 햇반으로 때울까 하던 찰나에
근처에 사는 친구가 점심같이 먹자 해서 점심 식사 후
커피 타임을 위해 아늑하고 예쁜 카페를 찾다가 들른
오늘의 예쁜 동네 카페 "테힐라" !! 소개해드릴께요 ~
저는 커피를 안마시기 때문에 tmi tmi~
음료가 다양한 곳을 선호하는데요.
카페 테일라는 차종류가 많아서
커피를 안마시는 사람들에게 선택권이 많아서 좋았어요 !
카페 입구에 포토존이 있답니다.
카페 테힐라는 여기저기 포토존이 몇군대 있어요.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나면서 아기자기하니
커피 타임하면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해요.
하지만 저와 제 친구는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
둘 다 너무 내추럴한 모습들이었기에 찍을 수가 없었어요.
이렇게 예쁜 카페를 갈 줄 알았더라면 입술이라도 바르고 갈껀데 ,,,
커피와 음료 한잔만 시키려고 했는데
카운터 옆에 너무 예쁘고 달달한
디저트들이 가득하답니다.
커피콩빵, 파스텔톤 마카롱과 조각케익들 !
커피콩빵도 같이 주문했답니다.
물론 점심을 배부르게 먹고 오분도 안됬지만
디저트 배는 다들 따로 있으니깐요!
주문을 다하고 자리에 앉아서
카페 전체 컷을 찍어봤어요.
카페가 아담해서 아늑한 기분이 들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곳곳에 있어서
주문한 티를 기다리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곳곳에 아기자기 크리스마스 소품들이 많아서 사진찍는 재미가 쏠쏠해요.
크리스마스 느낌 나는 소품들도 한가득이고
카페가 코지한 느낌이어서 개인적으로 취향 저격이었답니다.
주문한 레몬차와 카페모카 커피콩빵이 나왔답니다 !
커피잔과 스푼 받침이 너무 귀여워서
먹기 전에 기분이 좋았어요.
먹기전에 이쁜걸보니 기분 좋더라고요.
음료도 맛있고
커피콩빵도 따뜻하고 바삭바삭하니
맛있게 잘먹었답니다.
커피잔이 많이 무거운건 안비밀입니다.
점심식사후 친구와 종알종알 수다로 장장 2시간 정도를
보내고 카페에서 나왔답니다.
자주 보는데도 할말이 뭐 그리 많은지 모르겠어요.
시간이 금방지나간답니다.
나오면서도 입구에서 눈싸람 커플 사진 하나 더 찍고 나왔답니다.
카페 분위기도 만족 ★
음료 맛도 만족 ★
재방문의사 가득한 카페 테힐라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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