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모임에 가기 좋은 따뜻한 샤브샤브 음식점

 

오늘처럼 추운날 먹기 좋은 쌈촌 & 샤브샤브 

음식점을 다녀왔습니다. 

새로 오픈한 가게라 그런지 깔끔하고 손님도 많고 

연말에 모임하기에 좋은 분위기의 샤브샤브 식당이었어요 .

 

점심시간 친구랑 맞춰서 새로 오픈한 샤브샤브집을 방문했어요.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입구에 개업화분이 많았어요.

가게 외부에도 오픈 현수막과 개업화분으로 인해 

누가봐도 한눈에 오픈한 식당이란 걸 알수 있답니다.

 

점심특선 샤브샤브 11,900원 2인분을 주문했어요,

샤브샤브에 월남쌈은 같이 나오는 줄알았는데

월남쌈은 5,000원을 추가해야한다고 해서 살짝 당황했어요. 

안먹으면 서운하니 월남쌈도 추가했습니다.

월남쌈 싸먹을 채소들과 샤브샤브용 채소 둘다 싱싱해서 만족했어요. . 

 

샤브샤브 채소를 한번에 싹 넣어주고 보글보글 끓으면

샤브샤브 고기를 데쳐서 월남쌈에 원하는 채소들과 소스를 

곁들여서 한입 !! 

 

 

샤브샤브에 들어가는 재료들은

셀프바에 가서 원하만큼 리필하면 되요.

셀프바에 리필가능한 채소들과 소스들이 가득가득합니다.

옆에는 죽할때 넣어먹을 날달걀도 준비되어있어요. 

 

 

 

요즘같이 추워진 날씨에 먹기 딱 좋은 따뜻한 국물 요리였답니다! 

점심에 회식을 많이 하는 요즘 같은 날 점심으로 딱이었던 쌈촌 & 샤브샤브 식당이었어요 !